페이퍼월드 2021 취소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는 2021년 4월 새로운 행사인 국제 소비재 전시회(International Consumer Goods Show)와 함께 열릴 예정이었던 페이퍼월드(Paperworld)를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일에서 행사가 효과적으로 금지되고 국제 여행이 계속 제한됨에 따라 Messe Frankfurt가 무역 박람회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가 어려웠습니다.
주최측은 출품업체들이 누가 참석할 수 있는지, 고객 연락처에 대해 큰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어 박람회 참가를 약속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메세프랑크푸르트의 데틀레프 브라운(Detlef Braun) 집행위원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중앙 무대에 올랐고 우리의 계획은 그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상황에 비추어 볼 때 4월 국제 무역 박람회에 대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Messe Frankfurt는 2021년을 위해 만든 새로운 디지털 제품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4월 20일 소비재 디지털 데이는 고객에게 디지털 장소에서 함께 모여 대화에 참여하고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디지털 데이 콘텐츠는 소매업체가 비즈니스를 도울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Brau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방문 국가에서 소매업체의 지속적인 폐쇄로 관련 최신 정보와 솔루션이 필수적이었으며 우리는 이 불안정한 시기에 디지털 제품으로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무역 박람회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면 만남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Paperworld와 Creativeworld는 2022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됩니다.
